프로젝트, 이벤트, 리액트, 상태관리툴, 타입 스크립트 등 학습에 밀려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잊고 있었다.
이번 무신사 과제를 하다가 데이터를 필터링 하는 작업에서 if문이 너무 많아서 보기 흉했는데
갑자기 머릿속에서 이전에 연습했던 pipe 함수가 떠올라서 바로 적용해 보았다.
코드가 되게 간결해졌고 뜻도 명확해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주말에 친구랑 놀라갔다가 서점에서 함수형 코딩이란 책을 발견해서 신들린듯이 홀려 사버렸다. 다시 함수형 학습을 재게한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왜 하고 싶은것 인가?
‘가독성’ 좋고 ‘유지 보수’에 유리한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사용하여
‘복잡한’ 프론트엔드의 애플리케이션 ‘흐름 제어’를 하고 싶어서 라고 할 수 있다.
이전 코드스쿼드 과정에서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순수함수는 사이드 이펙트가 없다하였다.